바다속에는 오늘도 갯녹음의 원인들이 도사리고 바다속을 황폐화 시키고 있습니다. 우리는 바다숲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“오늘 다이버들이 청소한 쓰레기 덕분에 지구가 1시간 더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었습니다”
GRIT은 그냥 끈기가 아니고 바다숲에 해마와 고래가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다이버들의 열정이 가득한 끈기를 표현합니다.
그릿팀은 고성의 바다속 현실을 알리며 깨끗해 질 수 있도록 한걸음씩 노력해 나갑니다.
고성 아야진 바다에서 만난 귀여운 낫돌고래가 오션 아카데미의 대표 캐릭터로 탄생했습니다. 이 낫돌고래는 바다 속 잘피숲에서 산소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데, 잘피에서 생성되는 산소로 장난치며 도넛을 만드는 장난꾸러기랍니다. 캐릭터를 통해 고성바다의 생명력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.
낫돌이는 낫돌고래가 건강한 잘피숲으로 돌아온다는 캐릭터입니다.
캐릭터는 잘피와 돌고래만 표현했지만, 잘피가 건강해서 바다숲을 이루면 수많은 어류와 해마와 물고기들이 건강한 바다숲을 이루게 될겁니다.